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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Information

보안취약점 관리가 어려운 이유?! (3) 취약점 조치 & 가이드 배포의 어려움 - 위드네트웍스

 

 

 

코로나 팬데믹 현상을 너머 앤데믹 현상으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 모든 사회 기반, 업무, 일상 등이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디지털, I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꾸준히 진행되어 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촉매가 되어 그 시기가 앞당겨지고 속도 또한 굉장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 바로 사이버 보안이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왜냐하면 실제 범죄자들이 실물 재산을 훔쳐가는 것처럼 사이버 범죄자들 또한 디지털 재산, 개인 정보 등을 훔쳐 막대한 돈을 벌어드릴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대한민국 경찰청이 2021년 6월 발표한 '2020년 사이버범죄 동향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역대 최대 규모인 23만 4098건의 사이버범죄가 발생했습니다. 

 

2020년 사이버범죄 동향 분석 보고서

 


 

사이버 공격에 이용되는 보안취약점

 

사이버 공격의 틈, 문이 되는 것이 바로 보안취약점입니다.

 

보안취약점(Vulnerability)은 해킹 등 외부 공격으로 시스템의 보안정책을 침해하는 보안 사고의 실제 원인이 되는 시스템 상의 보안 허점 입니다.

 

보안취약점을 통한 사이버공격 유형

 


 

보안취약점 점검 관리 프로세스

 

 

 

 보안취약점으로 인한 사이버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많은 법과 규제를 규정하여 의무적으로 자사 보안 체계를 보호하도록 하고 있지만 복잡한 절차와 업무 때문에 목적과 상관없이 그저 형식적인 진단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두 시간에 이어 보안취약점 점검 관리 프로세스 순서에 따라 자산 및 보안 담당자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세 번째,  취약점 조치 및 가이드 배포

 

 

 

 취약점 점검 발견되는 취약점은 어떻게 관리할까요? 현재 많은 기관에서는 자산 담당 부서가 취약점 점검 결과 리포트와 조치 가이드를 직접 해당 자산의 보안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바쁜 업무 때문에 자산 담당자가 점검 리포트와 조치 가이드를 보내는 것을 깜빡 잊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보안 담당자가 문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많은 메일 속에서 확인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취약점을 발견하고도 처리하는데 시간이 지연되고 처리하지 못한다면 기업 전체 보안이 크게 위협 받을 있습니다.

 

 

 

따라서 보안취약점 관리를 위해서는 취약점 조치 관리 기능이 필요합니다!

 


 

보안취약점 통합관리 솔루션 withVTM의 조치 관리 기능

 

보안취약점 통합관리 솔루션 withVTM

 

withVTM의 통합 관리 시스템은 각 담당자들 사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취약점 조치 및 가이드 배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취약점 점검 신청부터 점검 결과확인, 업무 담당자 배정, 조치방안 배포, 현황 파악 등 모든 업무가 통합 시스템에서 이루어져 이를 통해 업무 시간이 단축되고 효율적으로 취약점을 관리하여 기관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글은 보안취약점 통합관리 솔루션 'withVTM'의 소개 영상의 일부 내용을 글로 정리한 것으로 소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pinVh1Pt_B4

withVTM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거나 문의할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자유롭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